결혼전 한 인물 안 한사람 없다지만 키 165에 45킬로였던 나,
같은키에 60킬로됐죠.
유난히도 외모에 집작하는 스타일에 옷욕심도 넘 많아 항상
센스 있다는 소리 들어왔는데 운동 싫어하고 기본적인 가꿈을
무시 하더니만 30중반 넘어서니 확 늙어 보이면서 회복이 안돼요.
아무리 젊어 보이려 옷입고 꾸며도 절대 어려 보이지 않고,
같은 나이에 꾸미지 않는 사람 보다도 나이 들어 보이니 어쩌죠?
살 빼는것이 급선무인것 같은데 그것도 쉽지 않고........
예쁘다는 칭찬 아끼지 않았던 남편, 이젠 그런 소리 절대 안하죠.
둘째 아이 낳으면서 우울증 같은것이 왔는데 요즘들어 더 심한거 같아요.
한심하게 보일수 있지만 도움말 부탁 드릴께요.
저 옷입으면 괞찮을까 싶어 이옷 저옷 마구 사들이고 외출 한번하려면
거울 앞에서 살다시피해도 그냥 막 걸치고 나왔다는 친구보다 훨 늙어 보일때
허망한 마음까지 들어요.
남편은 넌 예날 생각 하면 안됀다고 현실을 받아 들이고 더 이상 에쁘다는 말 듣고
싶어 안달 하지 말라는데 여자가 어디 그렇게 쉽게 돼나요..............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들은 만나기가 무서워요.
하나같이 너무 변했다며 안스럽다는듯 쳐다보고 난 이제 뚱뚱해 졌지만 성격은
좋아진 착한 아줌마 처럼 행동 하지만 속으론 울죠.
운동을 해도 작심삼일, 그런 자신에게 실망해서 또 우울해하고.........
남편은 늘 냉랭하고,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죠.
님들은 그런 고민 해본적 없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