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4년차 이젠 시댁가기가 너무 싫다, 시댁이 가까워 일주일마다 꼬박 가야되고
가서도 쉴만한 방도 없어 큰방에서 사어른들과 앉아있다오면 피곤해죽겠다.
신랑하고 사소한걸로 싸우고 차에서 속상해 울고 있는데 이 인간이 달랠생각은 않고 시댁대문에다 차를 세웠다. 눈물닦고 들어가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시어머니랑 얘기하고 그러다 돌아오는데 내가 무슨 연기자도 아니고...시어머님은 친정엄마를 동네북대하듯 무슨 잘못이라도 하면 전화해서 내 흉보고 그게 사돈한테 할소린가 나한테 직접하시던가
.열받아서 시댁가가도 싫은데 애기보고 싶어하시는 아버님땜에 가야되고 가서도 뻔히 친정엄마한테 시어머니가 내흉한거 다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있다오는게 너무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