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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생일은 어찌그리 잘꼽고 있는지


BY 숨비소리 2004-05-28

정말 밉다 밉다 하니 미운짓만 골라하네

10년넘게 살아도 아들생일 손주생일한번 안챙기는데 어찌 당신생일은 그리 꼽고있는지...

저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일이 내 생일이냐?" 한다

갑자기 뜬금없는소리에 "네?  몇일이신데요" 했더니 

부처님오신날  초파일이 지났으니 당신 생일이지 않냔다...

당신생일은  음력사월이 아니옵고 오월이올시다   으----이-----그

 

남들은 생일날 시엄씨가 뭘해줬네 어쨌네 하는데  지금까지 정말 단 한번도 내 생일은 커녕 당신아들 생일한번  생일날 미역국 끓여주란말 한번 들어본적 없다

 

정말  이기적인 시엄씨때문에 뚜껑열린다

당신 뒷처리 못해서 질질 흘리고 다니질 않나  정말 뭐 묻은 옷도 기냥 세탁기에 넣어버리고 당신 기거하는 방하나도 안닦고 매일 반찬투정에 밥맛없다는 소리나 해대고 밖에나가서 몇시간씩  수다떨 힘은 있어도 당신손으로 속옷하나 빨힘은 없는것인지...

며느리는 그냥 내 아들과 사는 내 뒤치닥거리하는년 쯤으로밖에는 안보는 정말 지긋지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