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네여,,,,,,,,,,,, 구슬비가,,,,,,,,,,,,,,오늘 하루종일 내린다지여
아침부터 시엄니 전화와서 전번에 준 빵 다 먹었느냐고??
고맙져,,,,,빵이라도 챙겨서 주니깐,,,,,,,,,,사람이란게 욕심이 한도 끝도 없나
봅니다,,,,,요즘 반찬 머해먹니???,,,,,,하고 물어주면 안돼나여??
절대 안물어봅니다,,,,,,,제가 반찬해달라 겁나나 봅니다,,,,,,,,
쌍둥이 둘 데리고 제몸이 지금 만삭이거든여,,,,,,,,,,,가까이 사는 시댁
절대 도움 안됍니다,,,,,,,
제가 욕심이 넘 많은건지,,,,,,,,,,어쩌다 점심 얻어먹으러가면 제가 요리 다합니다
글구 설겆이좀 안할까 싶어서리,,,,,,요리 했건만,,,,,,,,,,갈때 꼭 그러십니다
설겆이하고 가라고,,,,,,,,,,,,형님,,,,,,있습니다,,,,,,,,,,,맞벌이 한다고 엄청 생각해
줍니다,,,,,,,,,,,울 애덜 어쩌다 가는데,,,,,,,,,,,둘다 똥싸도 거들도 안봅니다
제아이들이니까 제가 해야돼는게 당연지사지만,,,,,,,그래도 맘이
좀 해줬으면,,,,,,,,,,하고 바램이 넘 컷나 봅니다,,,,,,,,,,,,,,,
포기하고 살아야돼는데,,,,,,,,,,,,,,,자꾸 바라는 제맘이 넘 욕심이 많나여??
저두 나중에 시엄마 될텐데.............나도 그럴까? 싶네여,,,,,,,,,,,
님들 오늘 김치부침개 해 놓을테니깐,,,,,,,,,,놀러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