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사시는 아버지가 죽순을 엄청 보내주셨는데...주위사람들한테 아무리 나눠줘도 너무 많은 거에요...
이거 싸게 처분할만한테다 없을까요...
용돈이라도 하시게 보내드리면 좋아하실것도 같은데...
시골집뒤가 다 대밭이라서...
요즘 비가 많이 왔잖아요...
비온뒤 죽순이 무지맣이 올라 왔다고 하시길래
좋은거라고 좀 보내달랬더니
죽순에 깔려 죽게 생겼네요...
삶아서 말리는것도 한두개여야지...
참 맛있고..몸에도 좋다는데...
너무 아깝기도 하고...
마트가면 비싸던데...
싶기도하고...
도와주세요
어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