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남편이 5시나 되어서 약간의 술이된채 퇴근을 했다.
아이들은 간식을 먹고 있는터라 미처 들어오는 아빠에게 인사도 안한채
먹든걸 계속먹고 있었다,,그전날 남편은 엉덩이 대퇴골사이에 알맹이가
생겨 병원에서는 3일 경과를 보고 안되면 수술을 해야한다고 했다..
그런터에 걷지도 못하던사람이 병원이 주는 주사로 조금걷게 되었다고
술을 마시고 퇴근을 하는 남편에게 좋은 인상이 나오질 않았다..
그날 저녁 남편은 들어어자마자 간식을 먹고잇던 아이들을 손을 세우고
별을 시킨다.. 그것이 다 내가 그렇게 가르친 탓이라한다...
남편이 들어오면 왜 기분이 나쁘냐고 묻지도 않고 아이들에게 인사도 제대로
갈치지도 않는다고..소리를 지르고 화를 버럭낸다..
쫌 이상하다고는 생각 했지만 넘 심하다는 생각에 물어보니..
오늘 구조조정이됐다나 뭐라나..이런 아닌밤중에 홍두깨...
사무실 옮긴지가 얼마나 됐다고..그리고 소장3명에 혼자서 이래뛰고 저리뛰고
한사람이 누군데 그리고 구청일 항상 무사하게 치러는게 누가뛰어서 사무실이
자알 돌아가는데(차미고로 울 남편은 건축설계를 한다)...
넘화가 나서 왜 그리된냐고 물어니 뭣때문에 묻느냐고한다...
엄마야 뭣때문이라니..부부가 되어가지고 구조조정이됐는데 왜라고묵지말라니?/
남이가..부부가먼데...묻지도말라니 황당하다해야할까..난 그런 자격도 업나?
그래 묻지마라 알필요없다..쪽팔린다한다..마누라한테 쪽팔릴게 뭐있노..
직원이라고 소장3명에 실장.과장 기사 인데 실장을 짜르고 밑에 직원은 그냥둔다고.
하니 또 쓸데 없이 알려고 하지말라고한다..쓸데 없다이..
그럼 남편이 직장을 그만둬도..그런가보다해야하나..이런저런 이유에서인지..
아이들과 나한테 마구마구 화를 내고 내가 지금하고있는(자격셤)공부도 그만두라는 것이다.. 니가 능력이 있으면 나가서 돈벌어라는 것이다...
이게 바로 나를 무시하는 발언이 아닌가..나가서 돈벌수있다..하지만
지가 직장을 그만두면 당장이라도 울네식구 앉아서 굶어 죽을까봐..
니는 돈벌수도 없어면서 남자 #팔리게 하지말라니..친정에서 돈빌려다 공부하고
또 그돈으로 빗갚고 하는게 #팔리다는 것이다..
그러면 열심히 일해서 갚으면 되지....
남자들이라게 더 입이 가벼운것 같다..
친정에서 돈빌린걸 왜 남편에게 얘기를 했을까..지네들을 그런처가가 없어
부러운마음에 그런걸까...참나...친정에서 돈빌린게 무슨 자랑이라고..
그래 첨부터 말한 내 잘못이지...
일욜 학원을 갔다오니.. 집안이 엉망이다..
아이들은 침대위를 거의 걸프전으로 하고있고,,,
남편이라는 사람은 거의 이라크전이다.. 나도 공부를 하면서 번민이 업는 건아니다.
이걸 내가 과연 계속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지만 이모든걸 해결하는건 내가 자격증을 다야한다는 것인데...
그게 쉽지만은 않다...남편도 마누라 공부뒷바라지 한다고 친구들에게 기분나쁜소릴듣는지 마음이 상하는 모양이다...그런걸 모러는건아니다..하지만 부부라고
서로를 걱정하고 위로해주고 하는것아닌가...
자기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묻지 말라니 이게 부분가..
내게 관한일도 친정에 관한일도 하지말란다...
참나 왜 같이 사는데..같이 살필요없지 안은가?//
정말이지 싸울때마다 고리적얘기하고 니때문에 #팔린다하고 내가 빨리성공해서
자기를 이르켜 세워주기를 바라지만 나또한 답답한건 지보다 더하다더해...
정말 이렇게 살아야하나...남편의 사람잡는 소리 언제까지 들어야하나..
불쌓한인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