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전 임신 8개월째되었네여..
한참 행복할때죠.
결혼 4년만에 어렵게 갖은 아이 인공수정, 시험관 거쳐 정말 힘겹게 얻은 아이랍니다.
헌데 뭬가 문제냐구요..
글쎄 임신 사실을 시댁에 알릴 무렵 울 시어머니 별로 글케 반가워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왤까 궁금증도 잠시.. 울 하나 밖에 없는 동서 그때가 마침 저보다
일주일 빠르게 임신한거였답니다..ㅠㅠ
동서넨 임신한채로 집안 반대 무릎스고 5개월째에 결혼해 거긴 둘째 를 갖은 거죠..
저희 그뒤 결혼했구요
하필 이면 이케 겹칠께 뭐랍니까
그래서 딱 2명있는 며느리 저번 설때두 모이질 못했어요..
헌데 울 동서 사이 별루 좋질 못하답니다
제가 큰며느리로 자질이 부족한가 봐요..
제가 시집와 첨으로 큰일 치른 울 시아버지 회갑연 때 ..
동서지간 돈을 조금 모으고 있었어요 .
회갑연을 치르는게 가족도 그리 많지 않고 워낙 시아버님이 친구분이 많으신데다가
울 시어마니 시장에서 장사땜에 거의 집 안일엔 신경안쓰시거든요,,
전 집에서 이것저것 음식 장만 해서 가족 끼리 조촐하게 먹는 것보담두
아버님 친구 분들 께도 위신이라도 새워 드리는게 낮겠다 싶어서
어머님 께 넌즈시 말씀 드렸더니 흔쾌히 승낙 하시더군에 .
그래서 동서 한테두 이케해서 음식점을 빌려 잔치느는아니더래도
음 식대접아라도 하는 게 어떻겠냐고 했더니
그냥 형님이 그렇게 생각 하셨으니 어쩔수 없죠..
하면 서 마지 못해 따르더군에 ..
그렇저렇 세월도 흐르고 살거고있는데 뭐가 그리도 우리 부부한데 서운 한게많은지
이번 울 아가씨 편에 들으니 형님 넨 자기들 맘대루 일 치른 다면 서
아버님 회갑때 큰며느리가 되가지구선 생신상두 손수 안차려 드렸다며
이번 어린이 날땐 자기 아이한테 전화 한번 안해준다면 서 불만 을 토했다고 합니다..
청말 어이 없네여 .
서로 얼굴 볼때 저희 한테 아무 말 안하면서 꼭 어린 아가씨만 가면 이런 저러 얘길 하니 동서 사이가 좋아 지겠냐구요 .
참 ..
난 첨 시집와 동서가 먼저 아이 낳구 그래도 잘해 보려구
아이 첫 어린이날엔 예쁜 식기 그릇도 골라서 선물 해주거고
명절때 꼬박 비싸진 않지만 옷도 선불 해주고 자기 생일 땐 전화도 해주었건만
울동서 고맙다는 인삿말 한마디 못들 었답니다
그리렇다고 제 생일때 한번 형님 생일 축하한단 빈말 한번 못들었구요,,
저 어렵게 임신해서 초기에 절박 유산에 입원해 힘들어 할때도 안부 전화 한번 안하더군여..
본인은 그러면 서 어쩜 저리도 저희한데 서운 한게 많다고 하는 지
제가 어찌 행동해야 하는지 ..
여러분은 집안 대,소사때 어떤식으로 집안 일을 치르는지 알려주세여.
그리구 더이상 어긋나지 않고 모두 잘사는 법 없을 까여.
어차피 남남이 만난 남편과도 싸우면 서 정이 든다는데 울 동서사이 정은 들런지 ..
정말 사는게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