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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도와 주세요


BY 답답 녀 2004-06-02

글을 보는 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남편이 결혼 초부터 사업한다 어디에 필요 하다 온갖 핑개로 친정 집을 비롯 형제 들에게 피해를 입히더니 급기야 빗쟁이 들에게 쫒겨 시댁 부근에 촌으로 내려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와서도 그 버릇을 못 버리고 집 공사를 맡아가지고 공사를 하다가 중도금을 받아가지고 친구들에 의하면 한상에 백만원이 넘는 술을 마시고 객기를 부리고 다니고 또 집짓는다는 구실로 여기저기에 물건값 하고 천만원이 넘는 돈을 끌어 쓰고 이제는 집에도 들어 오지 않고 빗쟁이 들은 나한테 달라고 아우성 입니다 설 에서 내려와서 지금 까지 내가 5년 동안 식당 에 다니면서 생계를 꾸려 왔는데 지금 현재는 몸이 안좋아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집에는 현재 몇달째 돈도 안주고 해서 현재 완전히 세금 문제를 비롯해 1만원이 업는 상태 입니다 친정에는 연락을 끊고 사는 상태라 도움을 못 받고 시댁 식구들은 아무도 내 사정을 들어 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애들 둘 현재 5학년 중1인 아이들을

시어머니 집에 내팽개 치고 도망 가자니 애들이 눈에 발핍니다 지금이라도 애들 아빠가 맘을잡고 열심히 살것 같으면 같이 벌면서 열심히 살겠지만 그럴것 같지도 안씁니다 내가 돈을벌면 한푼도 안줍니다 그리고 이상 한거는 도박을 하는지 바람이 난건지 알수가 없다는 겁니다 한번 집을 나가면 하루 이틀은 보통이고 일주일 만에 들어 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집에 오면 하루종일 잠만 잡니다 그렇다고 힘이 딸려서 대들수도 없고 돈이 없어 이혼 소송도 못합니다 어떡게 해야 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