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더운 여름...
잘 빠진 아가씨들, 잘 빠진 미시 아줌마들... 한껏 몸매를 과시하며 지나가고...
난 어제도 오늘도 남편한테 몸매에 대해 한 소리 들었다
너무도 자존심 상하고, 너무 속상하고... 그래서 지금 술 한잔 한다.
엉덩이가 펑퍼짐해서 그게 뭐냐.... 그냥 무조건 진한색을 입어라...
가슴도 처진것 같고... 완전 아줌마 다 됐군...
자기는 아저씨 아닌가....
난 지금 둘째를 기다린다... 첫째 낳고 처녀적 몸매 그대로 돌아왔다가...
애 낳고 2년째인 지금...
둘째 가지면 몸매 관리 해봤자인데 뭐...
방심한 내가 잘못이다.
둘째는 안생기고... 간만에 보는 남편 친구들도 대놓고 아줌마가 다 됐다고 한소리 한다
자기 와이프는 결혼전부터 뚱뚱했으면서...
시댁일에 친정일에... 이제 장난이 심해진 애까지...
이젠 남편까지.... 난 정말 지친다...
이젠 내 몸매관리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