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심한 감기로 입원해 있었어요.
같은 병실에 한 아기엄마가 있었지요.
일주일 내내 시아버지가 하루도 빠짐없이 오시더라고요.
와서는 손녀 우유먹이고 안고 놀아주고..그사이 며늘인 편하게 외출도 하고요.너무나 극진한 그 시아버지에 병실 엄마들 감탄에 감탄을 했어요.
혹 스트레스 받지 않냐 했더니 오히려 편하다 하더라고요.
처음엔 싫키도 했는데 이젠 좋다네요.
퇴원하는 날도 오지 말라는 며늘리에 말에도 어느새 오셔서 손텨를 안고 계시더라고요.
.전 조금 부러웠어요.
울시아버진 많이 무뚝뚝 하시거든요.
정 많으시고 손주들 맘속으로 참 많이 예뻐하신다는거 아는데요?.
전화한번 하셔서 아기들 소식 물으신적 한번 없으세요.
꼭 남편에게 용권이 있어야 하시지..
본래 성격이시거니 하는데요?. 그래도 가끔식은 손주들 잘 크는지 궁금하시지 않을까요?.
외아들에 첫 손주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