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보험가입많이 하셨나요?
여러분들을 보험에 가입시킨보험설계사들은 어떤 사람들이던가요?
여기에, 보험들어주었더니 은혜를 원수로 갚고 돈 빌려주었더니 도리어 저를 의심하는 보험설계사가 있어 공개하고 여러분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3년가까이 보험설계사를 언니 동생하며 가까이 지내왔습니다.3년간 제가 그 설계사에게 가입한 보험이 총6건에 월120만원이 넘는 보험료 였습니다.그뿐아니라 우리집을 자기집 드나들듯 사전 전화도 없이 불쑥불쑥 드나들 정도로 지내왔습니다. 지난 1월에도 한번 글을 올린적이 있어서 기억하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참고 참다가 이제 한계를 느껴 폭발하는 단계인데
저는 이곳에서 아는사람하나없이 (대충 얼굴만 아는 사람은 몇 있지만)그저 보험회사 설계사만 좋는 언니로 생각하고 지내왔습니다.3년간 보험가입도 많이 했지만 제가 밥도 많이 사주고 먹을것도 참 많이 주었습니다.기타 생일선물도3년간 꼬박꼬박 챙겨주고 나름대로는 그 설계사에게 잘했습니다.3년동안 우리집에 유일하게 오는 사람이 그사람이었고 저또한 밖에 나가도 갈 이웃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강원도 소도시에 살고 있는데 친정 시댁이 다른곳이라 이곳에는 진짜 아는사람이 너무 없어 어디대고 하소연할사람이 없습니다.저희집은 이곳에서 핸드폰 대리점을 합니다.
지난 12월 어느날 불쑥오더니 50만원짜리 핸드폰를 누가 공짜로 준다고 해서 신청를 했다고 하더군요.듣는순간 저는 기분이 나빴습니다.내가 자기 한테 들어준 보험이 얼마인데 ,일부러라도 팔아주어야할 사람이 너무한다 싶었죠.내가 기분이 상해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니까 내가 언제 핸드폰팔아달라는 소리나 해봤냐면서 도리어 저에게 큰소리치며 다른 사람소개시켜주면 되지않냐고 하더라구요.
3년간 그보험설계사가 소개시켜준건 1건인데 보상판매라서 별 도움은 되지 않는것이었습니다.본인것도 하나 안팔아준건 물론이고 오로지 저에게 보험을 뺄려는 목적밖에 없었던 것입니다.거기다 저는 그설계사의 다른고객들에게 이용만 당했습니다.옷집에서 옷팔아주고 미용실에서 머리해주고 한의원 두곳에서 한약지어주고 아는 음식점에 음식팔아주고 건어물가게에서 오징어팔아주고 하다못해 점보는 사이비 절에 가서 돈 도 놓고 왔습니다.자식한테 정성들여야 한다면서 그런곳에도 데려가더라구요.기타 생각을하면 더 있는데 급히 쓰려니 생각이 나지 않네요.우리집에 데리고 오는 사람들은 주로 자기 고객들인데 책 세일즈 화장품 세일즈 암웨이 사원 등등 주로 저를 이용해먹을려는 사람들이었죠.
아는사람 돈빌려주려고 한다고 저에게 약관대출받아서 500만원만 빌려 달라고 한적이 있었습니다.그것도 내의사도 아니고 밖에서 볼일 보는데 핸드폰으로 전화 하더니 처음이자 마지막 이니 부탁한다고 해서 할수없이 3개월에 20만원의 이자를 받고 약관대출을 해서 500만원을 빌려주었습니다. 그중15만원은 약대이자 이니까 3개월에 내가 5만원을 벌자고 500만원을 빌려주겠습니까?
하도 사정을 하길래 불안하면서도 빌려주었습니다.마침3개월후 빌려간사람이 통장으로 잘 갚아 주었습니다.
그러면 된거 아닌가요?
그런데 돈을 받은지 3개월이 훨씬 지난 작년 12월말 쫒아오더니 돈빌릴때 자기가 써준 차용증을 내놓으라고 하더군요.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어 떤사람이 돈을 받고 안받았다고 소송을 냈다고 확실히 해야된다고 하면 차용증을 저에게 돌려받아 제가 보는앞에서 박박 찢어 휴지통에 버리고 가더라구요.제가 차용증 써달라고 했을때 기분나빴다고 하면서...
돈빌릴때 차용증을 써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그것도 다른사람에게 빌려줄거니까 몇단계가 넘어가는건데.급할때는 쫒아와서 사정하고 해결히 되니 한참후에 사람의심하고 .오로지 자기의 다른고객에게는 잘보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저를 이리 저리 이용해 먹은거죠.
지난 1월이후 공짜폰이야기때문에 서로 감정이 안좋았는데 이젠 우리집에서 보험도 빼먹을만큼 빼먹었으니 더이상 나올것도 없다판단했는지 2월6일부터 3개월가까이 저에게 연락을 끊더라구요.보험하겠다고 달라붙을때는 언제고 몇십만원하는 핸드폰은 하나 안팔아주고
정말 기가막혔습니다.보험들어주고 먹여주고 사준게 얼만데...
우리집은 그설계사의 무료휴게소 였습니다.전화도 없이 자기 편리한대로 오가다 들르면서 시간때우고 얻어먹고,,지금생각하면 커피한잔 주지 말걸 후회됩니다.
그설계사가 3개월가까이 연락 끊었을때 다른 신입 설계사가 아이 아빠를 통해 알게되어 저에게 접촉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저도 모든관리를 신입설계사에게 넘기고
2004년 1월에 가입한건 해약하려고 신입설계사에게 연락을 하여 만났습니다.그사실을 알고 남편가게로 찾아가 내가 자기도 모르게 해약하려한다고 하며 남편에게 고자질을 하더군요.
자기가 3개월간 연락끊은건 생각지도않고서..
더 억울한건 남편은 내가 보험회사 언니하고 화해하지 않으면 이혼이라고 저에게 화를 내더라구요.가입한지 13개월이 안된보험이 실효가 되거나 해약을 하면 설계사에게 타격이 크다고 하더군요.
보험회사 사무실에서 만나 이야기를 하는중에 또 기가막한말을 들었습니다.
열나게 보험들으라고 쫒아와 설득할때는 언제고 저보고 자기에게 보험들어주었다는 소리 하지말라더군요.사고나면 누가 보장받는데 그러냐 면서......
아니 그럼 보험회사는 공짜로 보장해주나요?
내가 달달이 내는 보험료가 100만원도 월씬넘는데.
나에게 연락 끊은 이유는 더 황당합니다.
보험회사에서 마주쳤을때 자기보고 반갑게 인사안했다고 자기를 무시 했다나요?
그리고 자기가 우리집에 손님으로 왔는데 자기 앞에서 우리애를 야단친것도 자기를 무시했다고 하더군요.손님은 무슨 ....한달에 한번 정도 와도 손님일까 말까인데 수시로 3-4일이 멀다고 전화하고 1주일이 멀다고 드나들던 인간이 그럴 때는 손님 대접 받고 싶은가 봅니다.
경기도 어려운데 기분좋게 핸드폰하나 팔아주면 진짜 고마워서 더 잘해주었을텐데..
더 속상한건 그설계사는 8년차인지9년차되어 월500만원이상버는 인간이랍니다.금년 연봉의 목표는1억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가 휴대폰을 쓰면 두개를 씁니까 세개를 씁니까?
보험이야 두개든 세개든 능력껏 드는거지만 휴대폰은 자기거 하나만 팔아주면 불경기에 도와줘서 고맙다고 더 대우해주었을 텐데...돈도 많이 버는 사람이 그러니,거기다 우리는 보험가입을 6건이나 해주어 자기에게 상당한 도움을 주었는데,막판에 가서는 자기에게 득되고 유리한 선택을 하여 저에게 실망이상 충격과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공짜폰 신청했다 했을때 저보고 뭐라는지 아세요?
세상에 공짜 싫어하는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고 하더군요.자기만 신청한거 아니고 다른사람도 많이 신청했다고 하며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더군요.
남들이 공짜를 선택하더라도 계약자 덕분에 밥먹고 사는 인간이면 자기는 우리를 돕는 차원에서도 서로 상부상조를 해주어야 하는것아닌가요?
사실 저희도 장사가 돼야 보험료를 내던 쌀을 사먹던 하는것 아닌가요?
이글을 읽으시는 분중에는 우리가 여유가 있어 보험 많이 들었지 하는 분도 계시 겠지만 그보다는 제가 보험인식이 나쁘지 않고 거기다,설계사가 내집 드나들듯 드나들며 보험을 설명하고 권하고 설득하니까 ,유지만 잘하면 원금은 다 준다고 하니 들게 된거죠.
사실 보험설계사를 만나지 않고 다른 사람과 언니 동생했더라면 이렇게 보험을 많이 들진 않았을 겁니다.
해약하려니 쫒아와서 급한불 끄고나서는 확실히 예전 같지 않더군요.
이미 우리집은 영양가 없어졌으니까요.
그때 입에 발린 소리 하기로는 언젠가 하나 팔아준다 하더니 한달 보름만에 불쑥 와서는 새옷 사입고 다른데서 핸드폰 사왔더라구요.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작년 12월 부터 분하고 억울해서 너무 괴롭습니다.그인간을 골탕먹일 방법은 하나인데,2004년1월에 가입한 보험을 실효시키려 합니다.13회차 까지 안간 보험이 실효나 해약이되면 설계사 한테 타격이 크다하니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제가 제일 두려워 하는 문제는 그 보험이 실효가 되면 또 남편을 찾아가 나때문에 자기가 피해를 입었다고 난리를 칠거라는거죠.
그러면 남편과 저사이에 금이가고 부부싸움이 날것같은데,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설계사와 원수되는건 두렵지 않은데 그인간이 제 남편을 찾아가 난리를 치면 저와 남편간에 문제가 생기니까 그것이 두렵습니다.
남편은 제 편을 안듭니다.
그렇다고 설계사 편도 아니지만 자기 대리점운영에 피해 있을까봐 서로 좋게 지내라는 주의 입니다.
남편까지 확실한 제편이 아니니 더욱 힘듭니다.
6월 7월 두달간 신계약 보험료 안내면 8월초에 실효가 되는데 그때면 일이 터지는 거죠.
그때까지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여러분의 의견이 힘이 될것 같습니다.
이일로 저는 3년간 언니로 따르던 인간에게 상처 받았고 보험설계사에 대해서도 똑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인간을 똥 밟았다 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아니면 상처받은 만큼 되돌려 주어야 하나요?
여러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