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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못 끊겠네


BY 주당 2004-06-21

난 낮시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에만 오면 술생각이 납니다.

그동안 몇년 괴로웠죠.

남편의 실직, 주식투자로 가진돈 다 날려, 남편 벌어오는돈 없어,

결국은 남편의 바람......

살아도 사는게 아닌 몇년...

남은건 엄청난 주량과, 불어터진 몸...

그리고 별 기대도 사랑도 없는 남편과의 삶....

저도 술을 끊고 싶어요.

하지만 이시간만되면 술생각이 간절해....

어떡하면 술을 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