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애기 아빠가 4형제입니다 . 울 애기아빠는 세째구요.
근데 큰 동서 얘기좀 하겠습니다.
아니 지금은 동서라 부르는거 조차 싫습니다.
울 아주버님 시부모가 서두르는차에 선봐서 부랴부랴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하고 시숙은 배타러 거의 일년을 나가 있었구요. (아직 그때 저는 결혼안한상태)
그당시 지금부터 십년전에 배 선장이었으면 월급도 꽤 되었고 월급뿐이 아니라 수당이
일년에 일억이 넘었으니까요. 그정도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큰동서가 시숙이 받는 월급은 월급대로 친정에 빼돌리고 수당은 수당받는대로 장사한다고 말아먹고,, 말아먹은돈만 해도
십억이 넘을겁니다 아마.. 그건 그렇다 치고 시부모한테 하는 행동은 중학생도 그런행동은 아마 안할겁니다. 시숙이 거의 외국에 나가있으니까 주택 아랫층 윗층 이렇게 살면서도 시부모 아침상 한번 차려준적 없었고 시부모가 방에 들어와도 등돌리고 들어누워서 시부모한테 실망했다는둥의 발언은 서슴치 않았고 그때 아들하나 낳고 그 갓난쟁이를 차에 태우고 다니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밤낮으로 돌아다니면서 시숙돈을 막 쓰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난뒤
무슨 이유에서인지 배를 그만 탄다고 하니 동서가 이혼하자고 하더랍니다. 단물 쓴물 다빼먹고 나니 빈털털이가 되니까 이혼하자고 하더군요. 거기까지만 해도 세상에 이런여자가 어디있나 했었고 또 당사자가 아니니까 다른 무슨 이유가 있겠지 하고 생각도 했었읍니다. 근데 이혼하는 그해 저의부부가 결혼을 했었읍니다. 그나마 조카는 시숙이 키우고 있었는데,(그것도 동서가 키우기 싫다고 해서 키웠음) 아니 시엄니가 키웠죠. 조카는 말할것도 없이 말은 죽어라고 안듣고 지 맘대로입니다.애를 키우기는 싫다더니 틈만 나면 불러서 꼬치꼬치시댁상황을 물어보고 해서 같이 사는 사람보다 소식통이 더 빠르더군요. 조카는 지금 초6년인데
학교생활은 물론 엉망입니다.(그엄마 덕택에..) 그리고 삼년정도 흘러서 다시 합칠조짐이 보여서 시숙껍데기만 남겨놓고 싫다고 나가더니 무슨 이유인지 다시 합치자는 말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시부모는 첫며늘 패대기를 쳐도 시원찮다고 하시면서도 막상 합친다니까 손주를 위해서 그래라고 하시는겁니다.(시부모는 정말 양반임다. 세상에 그런분도 없음다)그래서
꾹 참고 합쳐사는걸보고 있는 중에 일이 또 터진겁니다. 그나마 다 잃고 없지만 조그만 빌라한채있는거 하고 상가 임대준거 그거 남아있는거 까지 시숙몰래 동서가 다 친정으로 친구한테로 빼돌린 겁니다. 빼돌리고 나서 우리 다시 따로 살자라고 하더랍니다. 호적엔 재결합이 안된상태고 하니 더 기가 찹니다. 이혼후 혼자 있으면서 빚을 엄청졌는데 그걸 갚으려고 다시 재결합하는 쇼를 한겁니다. 기가 차서 말이 막힙니다. 이제 정말로 남은건 몸뚱이 뿐이고
카드대출부터해서 보험대출,현금 모아논거,지 자식 교육보험까지 대출을 다 받아서 따로 자기 살집마련해놓고 엊그제 시숙한테 통보만 하는겁니다. 우째 이런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시엄니는 넘어가기 일보직전이고 시숙은 어리숙하게 당하기만 당하고 울신랑은 사기죄로 고소까지 생각도 했었지만 아주 교묘하게 당해서 쉽지는 않다고 하고.. 그러다 보니 울 시댁도 우리도 모두 심장이 찢어지는거 같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될까요. 나도 여자지만 이 여자 만나면 욕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집안 남자들이 생각을 속에 담고만 있고 끙끙앓는 타입들 이라서 나서지도 못하고 옆에서 보는 내가 답답해서 미칠지경입니다. 아마 자기가 그렇게 해도 아무도 나서지도 못할걸 알고
이용한거 같습니다. 그 사실에 더더욱 기가 막히고 시엄니는 앓아 누우셨어요.
옆에서 보기 안됐습니다. 내가 시엄니 딸이라도 되면 같이 가서 동네 우사를 기키기라도 하면 스트레스라도 풀겠그만 그것도 안되고 시엄니 친구분들,친지분들 모두 지방에 계시고
이럴때 딸하나 없는거 후회를 하십디다. 어떻게 화병이라도 모면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ㅇ요? 잠도 안오고 걱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