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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생활비


BY 세쨰며늘 2004-06-24

삼남중 세쨰며느리에요

결혼할당시 큰아주버님네는 미국이민갔는데.....살기어렵다고 결혼식날 나오지않았어여

아주버님 삼성 다니다가 교수하고싶다고 이민간거에여 ..큰형님 중학교 선생이었구요

작은아주버님네 말레이시아에서 여행사 해요...

결혼식날 한번봤죠....

신랑이 4년동안 직장생활했는데.. 월급봉투 몽땅 아버님 통장으로 보냈데요

결혼할떄...5000에 30 월세 구했죠

제가 2000대고 신랑이 3500융자했어여....

기막혀.....500은모냐구요?

시부모 살고있는집 융자가남아있엇데요...겄까지 신랑이름으로 돌려놨드라고요...

형들 살기어렵다고 죽는소리하여 다달이 100씩 생활비 드리기로 했는데요....

정말 눈돌아갔읍니다.......시부모 삵있는집 32평...

정상이라면....4년동안 돈도 다벌어다 주었으면...그집팔고 빚은 해결했었어야지요/......

참고로신랑 월급 3-400됩니다.....

 

결혼식전에 작은아주버님꼐 생활비 같이 부담하자고했더니 한달에 50씩 붙인다고 해놓고...

두달보내다 말았음니다....

3년동안 저희 한달도 안뺴고꼬박 부칩니다......

 

시댁에 명절떄 가보면...김치냉장고 사고 침대 바꾸고 노인네가 컴사고...웃깁니다....

나이가 64거든요.....

생활비 모자라는건지 본인들이 사치하고 싶은건지...

건수만 있으면 일나갑니다.....

아파트 청소 도 하는것같구....공공근로.....아버님 취직하셨는지...

지난달에는..건강보험에서 빠져나갔드라구요....

그래도 암말없으니,,,저흰생활비 보냅니다....

저희 부모님 정상인가요?

본인들이 일하면 한딜7-80은 벌텐뎅/....둘이벌면 150

빚많은 저희한테....매달 꼬박꼬박 생활비 받는거....

저희 맞벌이에요......

 

하튼....

제가 궁금한건요...

이번에 7년만에 큰아주버님네 가족이 들어온데요....

다니러.....

생활비 부담 같아하자고 말하려구요/...

신랑은...본인이 형한테 말한다고 하는데

큰집...작은집.....경조사떄...전화한통이면 끝이에ㅛ....

나이들은 40이 넘어서 왜들그러는지....

저희만 찾아가구...선물사고....

밥사고,....휴....

 

제가 말을 할수있을지는 확실히 모르겠는데...저도 큰형님한테 말하고 싶어서요

괜히 처음보는 사람들하고 불란만드는거 아닌지...

세쨰가 그런얘기하면 건방진건가요?

 

그리고 이번에 오면 3주정도있다간다하는데...저희집에 불러서 식사대접해야하난요?

그게 정상인지는 알지만..워낙개인주의 인간들이라...

자기자식들은 미국서사립학교 보낸답니다.....

 

꼭 리플달아주세요

 

힘들면 힘든데로....월 30씩 부담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