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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요...아는분 답변좀 주세요


BY 비비안 2004-06-25

우리신랑 결혼전에 누나가 장사를 하다 망해서 시댁에서 돈을 해줬는데
울신랑 앞으로 대출받아서 2천 결혼안한 시숙앞으로 2천 글구 울시모앞으로
동네에서 쌀계로해서 한 7천정도를 해줬답니다....
지금도 그 빚때문에 시숙님은 결혼도 못하고 월급타면 전부 어머니께 드리는데도
빚이 전혀 줄어들지 않구 있어요...시숙님이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시누네집에가서 돈을 좀 갚아라 했습니다...그런데 시누남편 왈 난 돈빌린적 없다
니들 하고 싶은데로 해라...시누도 돈없다구 발뻗어요..
시누남편은 참고로 아파트관리소장이구 시누도 봉제공장에 미싱사로 일을하는데
월급을 제대로 못받는다구 하더라구요...믿어도될지 모르겠어요...이제껏 자기네들이
형편나아지면 갚겠지하구 기다렸는데 이렇게 나올줄은 몰랐거든요...
시누남편이 울 시숙님보구 바보래요 나이가 몇인데 월급타서 그걸 엄마 다준다고
자기네 빚때문에 그러는건데....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시누남편 월급에 차압을 붙일까하는데 가능한가요...증빙서류라고는 계장부에 싸인한거
하고 동네사람 증인 몇명정도인데....
정말 마음같아선 시누남편의 직장인 아파트와 실명을 밝히고 싶네요...
성남분당의 M아파트 관리소장인데.....나쁜놈...욕밖에 안나와요...자기처가 장사하다 망한거니까 말하지 말래요..자기와는 상관없다면서... 명의만 시누로 했지 같이한거나 마찬가지거든요...지들은 돈모아서 아파트옮길생각하고 차 바꿀려구 하면서....
저희어머니는 시골에서 농사져요...64세인데도 논으로 밭으로 몸무게가 41밖에 안나가는
몸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어요...가슴이 답답해요....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이렇게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