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대학생인 조카로 부터 소름끼치는 얘기를 들었어여..
버스에서 어느 여학생이 앉아있는데 한 할머니가 다가오더니 뽀짝 옆으로 서있더래요
그래서 여학생이 할머니앉으시라고 자리를 양보하는데도 괜찮다며 그냥 앉아있으라고
해서 그냥 앉아서 한..몇코스정도 가니까 갑자기 할머니가 욕설을 퍼부으면서 그 앉아있는
여학생에게 소리를 지르더래요..
이런 못된년이있나.. 노인이 버스타서 서있으면 자리양보를 해야지 어디서 뻐젖이 쳐앉아잇느냐며?막 욕설을 퍼붙길래 그여학생얼굴이 사색이 되면서 말댓구를 했대요
그러자 그할머니가 너이뇬 나따라 내리라며 기사아저씨보고 차세워라며 그여학생 머리카락을 웅켜잡고 끄집듯이 내려서 보자며 막성화이다보니 기사아저씨가 앞문을 열어주었는데
할머니먼저 내리고 그여학생 내리려고 하니까 기사아저씨가 갑자기 문을 팍 닫더래요..
버스사람들은 무슨이유일까 했는데...글쎄 버스아저씨하시는 말씀이...그여학생보고 말하더래요...어이 학생 내가 왜 문을 닫았는지 알아? 뒤에 빽미르를 보니 이상한 봉고차한대가
그 할머니타자마자 계속해서 우리버스를 따라오길래 못내리게 문을 닫았네.
더욱이 이곳은 외진곳이라 이상하게 여겨 자꾸 빽미르로 보았는데 계속해서 따라오더구만.
하고 말하면서 자기 동료기사가 인심매매가 할머니할아버지까지 요즘 동원해서 이루어진단
얘길듣고 생각나서 .....못내리고 했다고 조심하라고 말하드래요..
님들도 혹시나 딸두신분은 꼭 딸들에게 이야기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