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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해서


BY pol5 2004-06-28

 

처음으로 글올립니다

어떡해야  좋을지 아니 옳은것인지

전 재혼을 했구요 전남편 에서 난아들 둘이(고3.고1) 있는데  약7년 전부터 따로 삽니다

그런데  약오십일전 전남편이 암으로 세상을  떴읍니다.

그래서 제가 일요일이면 가서 장도 봐다주고 청소며 빨래며 다 돌봐주고 지금 남편이랑 애 까지 가서 있다  옵니다 외로울까서요

어제저녁도 역시갔다왔읍니다.다같이요.집으로 막 들어왔는데 큰애한테서 전화가 왔서는 막 울면서 지 동생 데리고 가랍니다 도저히 같이 살수없다고 그래서 제가 작은애 바꾸라해서

야단을 치니 이놈이 글쎄 저 더러 어려서 부터 해준게 뭐있냐 면서 막 대더 네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울면서 악을썼더니 엄마 지금 깡패새끼같은것 알어 이러는 겁니다

참고로 둘 다 공부도 잘하고 어느정도 착하다 생각하고 살아 왔는데 

가금씩 속은 썩였지만 이정도는 아니 였거든요

그리고 전 남편과는  나이 차이가 많아서 이혼은 했서도 사이가 나쁘지 않아 애들을 항상 봐왔거든요.그리고 투병 중에 도 전 거의 날마다 왕복 세시간 걸리는 병원을 다녔읍니다

여기가 객지여서 ...지금 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난 내 잘못이 있어 한다고 해줬는데 이제와서 이런말을 들을줄 몰랐읍니다. 앞으로 제가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