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 틀린거 하나 없습디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저도 텔레비젼에서 고인의 부모님들 비춰질때마다 뭔가..다른 유가족들
모습하고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구..시신갖구 흥정한답니까..?
가족들 밥도 먹는 장면도 나왔더다만여..자식이 참수를 당해서 시신조차 온전히
못 거두는 판국에,부모라면 피눈물이 쏟아져서 강을이룰 지경에..밥이 웬말인가여..!!!
미심쩍은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거져..
그리구 여러사람들이 흥분하는 이유는,그사람이 국가를 위해서 무슨일을 하다 죽은것도 아니고.. 배상을 해야한다면,가나무역이 더 해야하는거 같은데여..
근데..국립묘지 안장이라뇨...? 그곳이 아무나 뭍히는 공동묘지랍니까..!!
부모라고 다같은 부모가 아닙니다..세상에 인간같지 않은 사람도 많아여..
그리구 나라에서 50억주면 그거 다 국민들 피땀으로 모아진 세금에서 준다는거져..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분들도 그렇게 대접 못받습니다..
이건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라 생각해여..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표현은 이런때에 쓰는게 적절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