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를 스물일곱에 낳고 둘째아를 서른 다섯에 어렵게 낳았읍니다.
그런데 아를 낳고 백일이된후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지금도 ...
옆부분이 심하게 빠졌는데, 주위분들은 또 나니까 걱정말라 하시는데 아무리 봐도 다시
날 기미가 안보여요...
외출을 하려해도 가난한 머리숱 땜에 한번울고,
늘어진 뱃살에 두번 우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흑흑..
탈모에 좋다는 검은콩밥을 매일 먹구있구요..암튼 콩제품을 많이 먹는데도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으아 괴로워요....
저같은 경험하시고 좋아지신 분들이 계시면 방법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