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종 말을 잘못해 실수를 하는데 오늘도 하고말았네요.
제성격은 거짓말못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인면도많고...
곧이 곧대로것도 같고.. 남을 잘믿고요. 또 귀도 얇은것같네요.
사모님(새직장 3일일함. )대리점에 나오셨어요. 거동도 좀 느리고
원피스를 입으셨는데 임부복같더라고요.. 인사드리고..
저는 딸이 5살이라고.. 등등
여러 저러 얘기끝에 임신하셨나고 물어봤어요.
아니라고하대요.. 전 임부복같아서 그랬다고.. 서로 당황했어요.
나중에 같은 여직원이 내가 실수 했다고 하더라고요.
사모도 여직원도 놀랬대요 저의 말에
난 정말 별뜻없이 물어본건데.. 그리고 옷때문에 그렇게
보였나보라고 해명도 해 드렸는데...
제가 큰 실수 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