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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생긴 며늘의 하소연.


BY 푸른하늘 2004-07-01

결혼생활5년 그동안 벌어논 돈 시모 빛갚고 이상한 사업한다고 잘못되서 변호사비대느라 대출받고 거기다 이번에 벌금까지 백만원 낸단다.

생활비고 뭐고 하나도 없이 다가져간다.

안좋은 소리했더니 자기 더러 콩밥먹으라는 거냐며 오히려 큰 소리..

그동안 맞벌이 하면서 시모 뒤치닥거리로 다들어갔는데 적반하장이다.

여러번 분가하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신랑이 눌러 앉거나 아니면 시모가 잘 살아보자고 하면서 결국은 제자리다.

단칸방이라도 구해서 나가야 할까보다.

조금만 참으면 된다면서 항상 무슨 일을 벌여서 사고만 친다.

그러고도 돈을 안주거나 서운한 소리하면 늙어서는 아예 쳐다도 안보겠다느니 하며 별소릴 다한다.

분가하기만 하면 속편할것 같은데 신랑이 협조를 안한다.

죽어라 자기 빛갚었는데 오히려 큰소리를 치니 미칠것 같다.

마음같아선 나도 똑같이 해주고 나와버리고 싶다.

어떻게 해야  좋은지 맘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