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80

우울한여자


BY 슬픈녀 2004-07-04

동서와 통화중에 몸이 바닥에 주저앉고 싶은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동서는 결혼4년만에 큰아이를 낳았었는데 아이의 돐잔치를 치른지 5.6개월 정도 지났는데 오늘 통화중에 형님이 놀랠일이 있다네요 이유인즉슨 또 임신 됐다네요

전 결혼한지 3년여가 지났고 맏며느리된 입장이거든요

너무 슬퍼 눈물이 한정없이 쏟아지네요

안그래도 결혼이후 신랑과의 성격차이로 늘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우울한데 ...............

며칠전부턴 신랑과 냉전중이고 지금은 동서 임신소식때문에 한없이 슬픕니다

이런 내맘은 접고 동서에게 축하한다고 예기해야만 하나요?

.

.

.

이럴땐  정말이지 죽고싶은 맘뿐입니다

아무렇지않은듯 하려니  너무나도.....................

참고로 제나이는35살 동서는32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