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8년째 에 접어들고 있어요. 두아들에 엄마 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별 어려움 없이 잘 지내다가 남편이 작년에 회사를 그만두면서 경제적으로 도 너무 힘든것을 겪었고, 평상시 남편에 성격은 굉장히 자상한 편입니다. 하지만 실직후 성격도 많이 변하고, 특히 술 버릇이 조금씩 있었는데요..
이제는 술도 거의 하루에 한병씩 먹고 먹고나면 저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 다 깨우고, 잔소리 심하고게 하고 폭언도 하고 내가 자기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술 만 마시면 너무 힘들게 해요.. 저는 직장에 다니고 있구요.. 그전에는 빛도 없었는데요.. 지금은 빛도 생겼어요...
아이들 때문에 그냥 참고 살려고 했는데...
어제는 저도 너무 놀랐어요... 저도 참고 아무 말 하지 않고 있었는데,, TV 다 부수고, 전자렌지 자기핸드폰, 내 핸드론 박살내고,, 특히 물건을 잘 던집니다.
어제처럼 가전제품을 부수건 처음이구요.. 또 하나 아이들 한테 심부름을 잘 시켜요..예를 들어) 재떨이, 리모콘 가져오기 아이들 한테는 자상하지 못해요. 어제는 욕도 심하게 하고 저를 한번 때리기도 했어요.. 처음이지만 제가 너무 놀랐거든요... 우리 큰아들이 7살 작은아들이 이제 18개월이라 참고 살려고 했는데 저한테 나가라고 해서 큰아이만 데리고 나왔어요.. 작은아들은 자기가 데리고 있는다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나름대로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혼하면 아이를 잘 키울수 있을까? 또 여지껏 제가 너무 잘 사는줄 아는데 다를 놀랄것 같구요,, 하지만 더이상 남편의 술버릇을 보고 살 자신이 없습니다..
지금도 취직을 못했구요... 제가 지금 너무 슬프고, 나자신한테 너무 화가나고, 우리 작은아들이 너무 걱정이 되어서 오늘 잠깐 들렸어요,,, 근데 저한테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또 이혼은 한다고 하면서 이혼을 하기 싫어하구요.. 이혼하면 전세4,000만원중에 전2,000만원에 양육비 50만원 준다고 하는데요..제가 아들을 잘 키울수 있을까,, 걱정도 되구요.. 정말 이혼하고 싶은데,,작은아들 많이 걸리네요.. 제가 무능력 한걸까요.. 지금은 능력대로 직장은 잘 다니고 있구요.. 제가 글을 올리지만 눈물이 많이 나서 어떻게 글을 썼는지 횡설수설 하네요...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제나이 32 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제 글 보고 짜증내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