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에 대한 평가는 안목의 차이인것 같아요.
실용성을 중시하는 분께는 괜찮은 그릇이겠구요(더구나 우리나라에서는 코렐에 대한 인지도가 높으니까.....)
하지만 실용성 외에 다른 것도 생각하는 분에겐 별로 일 수도 있겠죠.
저도 코렐이 고급은 아니더라도 중상 정도는 되는 줄 알았는데요
5년 전 혼수 준비할 때 아무 생각없이 엄마에게 코렐셋트를 사겠다고 했더니
엄마 왈...."그건 품위 없어서 안돼.'하고 일언지하에 잘라 버리시더군요.
친정이 부자도 아니고 ,엄마가 평소 품위 우아 찾는분도 아니구요 ,더구나 엄마가 미국에서 코렐이 어떤 그릇인지 알 리가 만무한데도 그리 말씀하시더라구요.
연세 드신 분 들은 코렐 그릇을 대체로 안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애기 할머니는 당신 딸이 생각해서 코렐그릇을 사드려도 찬장에 넣어두고 한번도 안쓰시더라구요.
10년 전에 쓰던 묵직한 그릇은 쓰시면서요....
혼수로 코렐그릇 한게 타박받을 일은 아니지만요 코렐그릇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가치를
아는것도 필요한 일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