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늘리에게 뭔가가 못마땅하면 아둘를 둘러대 화를 내신다거나
섭섭함을 내보이시더니 어젠 저에게도 한말씀 하셨네요.
전화를 한달쯤 드리질 않았거든요.
..그냥 지쳐서. 하지 않았어요.
어떤 내용과 사연이 잇었든 간에 며늘인 제가 한 행위는
시어른께 아주 잘못한 것이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