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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 들었지요.


BY 며늘 2004-07-20

며늘리에게  뭔가가  못마땅하면  아둘를 둘러대 화를 내신다거나

섭섭함을 내보이시더니   어젠  저에게도  한말씀 하셨네요.

전화를  한달쯤 드리질 않았거든요.

..그냥  지쳐서. 하지 않았어요.

어떤  내용과 사연이 잇었든 간에  며늘인 제가 한 행위는

시어른께   아주 잘못한 것이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