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남아아이인데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합니다.
이사를 오는 바람에 어린이집을 옮겼는데 시설이 좋고 규모가 큽니다.
그런데 아이가 규모가 작은 예전어린이집보다 세세하게 신경써주지 않는면이 싫은가봅니다.
전체적으로 아이들이 300명이 넘기때문에 담임이 아니면 다른반 선생님은 우리아이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요즘 고민이 됩니다.
아이도 가기 싫어하는데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어서 차라리 6개월 쉬고 내년에 유치원을 보낼까....
아니면 그냥 보내야 할까.....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경험있으신분들 조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