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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주 잘보는곳 아시는분?


BY 골치아픈 인생을? 2004-08-23

저는 1남1녀의 결혼 10년차 아줌마입니다.

남편과의 관계는 원만한데 시집 식구들과의 관계과

원만하지 않아서 이혼을 할려고 합니다.

근데 몇군데의 철학관을 찾아 갔더니

좀 힘들더라도 참고 기다리면 훗날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남편과의 관계가 나쁘다면 모르겠지만

남편과의 관계는 좋은 편이라 고민이 됩니다.

혹 사주 잘보시는곳 아시는분 아르켜 주십시요.

제가 사는 곳은 대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