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75

나에게 사랑받는 나!


BY 아줌마 2004-08-25

전에 말 실수로 군것질해봤다는 소릴들은적이잇었거든요

그때 무지 기분 드럽더라구요

10년세월아무것도아니구나. 신랑도 다른남자랑똑같구나.

뭐~별생각이 다들더라구요.

남자란게 벌과같은 존재라지만(무슨특권인줄알고..)

쉽게 여기는경향이 있더라구요.

생각많이 해보셨겠지만,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남편의 외도에 화난 이유들을...

그리고 아직도 남편을 사랑하는지.

참고 함께살아서 득이되는 것들, 그리고 이혼해서 얻을수있는것들,

물론 아이들에 막혀, 헤어지지기란 쉽지가않죠

여자이기전에 우린 아이들의 엄마니까.!

그리고 언제 헤어질것인지...

그리고 지금 나자신이 얼만큼 사랑받을수 있는사람인지 내가 나자신을 얼만큼 사랑하는지.

사랑은 바라보면 도망가버리더라구요. 사랑이 찾아오게 만드세요

남편이 없는잘릴 느낄수없을만큼. 내시간을 만드세요.

그리고 이뻐지시고, 전에그모습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세요.그리고 긴장감을가지고

자신을 되찾으세요. 자신에게 할수있는모든것에 최선을 다하세요

그러는사이 남편의 눈길이 당신에게 머물때.남편과 살아줄수 있는없느지

판단하세요. 그럴수 없거든 차 버리세요!

힘내시고,요기내세요,아줌마들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