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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월급관리


BY 119 2004-08-27

도움좀 요청하려 고요.
저희 남편은 제게 월급통장을 주기가 무척 싫은가봅니다.
한달 생활비로 100만원씩 입금해 주겠노라하고 자꾸만 미미적 거리네요.

100만원받아봤자 관리비내고 아이교육비 보험료 식비 이런거 빠지면 남는것도
없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니 그 나머지는 제 월급으로 충당하는데요

사실 이런게 너무나 싫어요.
니돈으로 쓰라는말......

어찌 한가정에서 니돈 내돈 하는게 전 참 싫어요.
그냥 토탈시켜 관리하고 의논하면 될껄 니돈 내돈 나누는게요.

 

주변 가정을 보면 모두 아내가 남편월급을 관리하고 생활하던데
왜 저희 남편은 그게 안될까요.

저를 못믿는듯해 기분도 사실 안좋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수입이 나뉘어져있으면 싸움도나고 모으지도 못하던데 왜그리주길
싫어하는지 답답하네요.

예전에 한 6개월정도 제가 모두 관리했을땐 600만원정도를 저축했는데
저희 남편이 통장을 쥐고있던 기간에는 아무런 저축도 되질 않았답니다.

정말 너무나 답답하네요.
설득도 잘 되질않고요.

좋은방법있으면 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