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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아파요


BY 가슴 2004-08-27

어떻하면 좋을까요

신랑이 바람을 알았습니다.

 

지금 저희 부부는 서로 상처을 안고 살구요

서로 무겁게 하루 하루을 지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좀 잊을까 싶어서 같이 휴가도 갔다왔어요

 

처을 알았을때보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힘든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2달이 지났습니다

오히려 처음알때보다 지금 더 힘듭니다.

 

그전부터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우연한 기회에 저에거 걸린거지요

한 1년전부터 만났다고 하는군요

이래서 모르는게 약이 될수도 있다는 옛말이 생각이 나네요...

 

혹시 저처럼 경험 있는분

이런경우 갈수록 더힘드나요

아님 저는 예외인가요

 

처음엔 이혼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갈수록 마음 이혼쪽으로 흘르며

 

용서가 갈수록 안돼내요

신랑은 무지 노력중인데 그 노력조차도 흉물스럽네요

예쁘게 봐지지가 않고 서먹한 사이가 너무 힘드네요

 

이게 과정일까요

아님

 

전에는 생전 듣지도 못했던 말들이 저에게 새샘 들려오네요

울 신랑이 여자랑 같이 있는것 봤다는 소리등등,,,,

13년을 살면서 그런 소리 한번 들은적 없는데

지금 이렇게 힘들때 그런소리을 듣는것 또한 저을 더 힘들게 해네요

 

신랑은 아니라 하겠지요

그거 본 사람도 정확한건 아니라 하지만...

우연인지는 모르겠ㅈ;민

 

요즈들어서 이런일이 자꾸 생기는 거보니

울 신랑하고 저하고 정띠라고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은 생각도 들구요

 

인연이 아닌 사람이 함께 사니

이런일이 더더욱 부채질 하는것 같아 참 맘이 아프네요

 

갈수록 이혼쪽으로 마음이 궁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