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우리는 중년을 훌쩍 넘어버린 나이인데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고 부터 어린시절 그날들의 추억을
마치 보물을 캐내 듯이 하나 둘씩 캐내면서 때로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있어요.
애들 다 대학에 다니고, 이렇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중년에 우리는
자칫 우울증에 빠진다고 하는데 내 마음 조그만 틈새에 자리한 친구가 가끔은
생에 활력소가 되어 주고 있어요.
음악을 선택하면서,
편지지를 고르면서,
......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중년을 아름답게 보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