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는 곧 돌이 됩니다.
첫아이죠... 육아 싸이트를 보다 보니 요즘 엄마들은 돌을
무지 무지 신경써서 해주더라구요..
솔찍히 전 이런줄 요근래 알았네요
우린 그냥 깨끗하고 괜찮은 부페 예약해 놓고
사진은 친정 오빠가 디카로 찍어준다 했고..
돌상 사진만 뷔페에서 하기로 하고..
풍선장식도 뷔페에서 하기로 했고..
이렇게 해 놓고 전 딱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디카도 우리가 이번에 사서 우리껄로 찍고 팠지만 사정이 여이칠 않네요..
그래서 친정 오빠에 사무실에서 쓰는 디카를 빌려 찍기로 했죠.
그리고,, 제 한복은 결혼때껏.. 아기는 대여..
뭐 대충 이렇게 해서 곧 몇일 있음 돌이 되는데요...
내 해어는 잘 아는 미용실 가서 하기로 했고..
메이크업은 그냥 내가 할껀데...
다들 요즘 돌아가는걸 보니 와...~
정말 기가 죽는 느낌인겁니다,
다들 아기 태어나서 지금까지에 사진을 보드판을 만들거나
그것도 요즘은 인터넷 업체에서 만들어주고..
사진도 스넵사진도 다들 전문가가 와서 찍어주고..
주변 사람이 찍어주면 아쉬운 부분이 많으니깐 그렇겠지만..
거기다
실물 크기에 스텐딩 아기사진에다, 롤 스크린에다.. 풍선에다....
그리고 돌 전에 미리 스투디오서서 찍은 아기 돌 사진을
그날 엘범으로 손님들 보게 해놓고...
등등...
정말이지.. 보니 인터넷에 스투디오며, 이벤트며, 장식이며
등등 해주는 곳도 무지 많더라구요
보다보니깐
제 아기한테 미얀하기도 하고... 요즘들 다 저런데 나만 초라하게 하는게
될테니 손님들이 뭐라 한마디씩 평을 할것이고..
제 친구들도 무지 요즘것을 좋아하는 새대라....
부담도 드네요... 잠이 다 안오드라니깐요..
돈이 있다면야, 업체에다 맏기고, 돌잡이 맞춘 하객 손님들 에게 선물도 주는
이벤트도 하고.. 하겠지만
마음은 굴둑 사정은 않되고...
다른 엄마들 돌 후기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카드를 막 쓰더라도
한번 일텐데 돌을 멋드러지게 하고 픈생각에 사로잡히더라구요
그 뷔페에서 같은날 할 다른 팀 집들과
바로 옆에서 우리와 비교 무지 될텐데 어쩌나 걱정도 되구요
제 스스로 좀 실망스럽기도 해요..
이렇게 주관이 없다니.....
어쩌면 이런건 한때에 흐름일수 있는데 난 왜 내 사정대로
당당하지 못하고,, 어떻게하면 그렇게 따라갈수 있을지.. 카드를 쓸까...
(갑을 능력이 충분하지 못한다면 다.. 빚인 카드를....)
하는 생각만으로 밤잠 설치는지....
왜.. 손님들이 시시하다..등등에 말을 할까.. 걱정하는지..
물론 시간이 많다면 다 일일이 만들어 보기라도 하지만
이제서 이런걸 알았으니...
왜 꼭 이런 흐름을 따라가려 하는지...
내 분수대로 해야되면 그렇게 하면서 행복해 해야될 내가 ...
아직도 요즘 엄마들에 돌 잔치 후기를 보면서 뭔가 해야 되는데 .. 하면서
돌을 기다리는 제 자신이 바보 같은데
저한테 위로좀 해주세요.. 조언이나.....
그리고 정말 대부분 이렇게 들 돌을 치루나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