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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이 듭니다. 인간이 아이들 있는데서 헙탁을 던지고 전화기를 던지고 아침에 야단도 아니었
습니다.
우리 큰딸 제발 싸우지 마라고 울며불며 매달립니다. 이제 7살짜리가...
어제 마신술값이 150입니다. 지월급입니다. 봉사료가 100이더군요. 내가 자기때문에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아는 사람이... 친구들한테 떼인돈이 6000입니다. 저희 집팔구 월세살구요.
술만 마시면 고입니다. 지금도 자고있습니다. 제가 아침에 아이들울렸다고 그 야단입니다. 자기 자
는데 시끄럽다겠지요. 나중에 정신이들면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할겁니다.
벌써 7년째 이러고 살고 있네요. 제가 미쳐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시댁에 전화를 했습니다.
우리어머니 무조건 좋게 말하라고 하더군요. 남자한테는 부드럽게 이야기 해야한답니다. 너무 맘 상
해하지말라시며... 왜 월세 사냐구 더좁은데로 이사가라고 하더군요. 제가 주제파악 못하고 사는 가
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살수도없고 안살수도 없고.... 도망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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