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밤새 잠 못잤습니다.분양받은 오피스텔이 이제 모레 입주인데 세상에 세입자도 다 구해놧
는데 어제 이제 다락방 공사한다네요. 청천 벽력같은 소리엿죠.앞이 캄캄해지더라구요.
아무생각도 안나고 뭘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도 ...
일단 계약금만 걸고 간 세입자에게 전화는 했는데 그 사람도 물론 황당해 하더군요.
내 불찰이라구 열ㅇ흘만 어떻게 생활할 수 없겠냐구 .계약금 받은 거 그냥 보상해주겠다고
햇는데... 두 번 전화 오더니 생각 좀 해보겠다고 하더니 연락 안오네요. 오늘 연락 오겠지요.
최후 협상으로 한달 치 월세를 감해줄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그건 그렇고 오피스텔 준공 떨어진게 9월 30일인데 그때에라도 다락방 공사에 대해 통보를
해주었더라면 제가 이런 낭패를 당하진 않았겠죠. 사람도 공사끝나는 날짜에 맞춰 구할 수도
잇었고요. 이거 그쪽 잘못도 있는것 아닌가요. 기가 막힌게 연락온데다 전화를 했더니 저같
은 사람한테 몇 명 전화가 왔나보더라구요. 그런 사람 전화번호 알면 같이 손해 배상이라도
좀 받겠는데 . 아직 지불할 돈이 200만원 정도 되거든요.경험이 풍부해서 미리 연락한 사람
은 벌써 다락방 공사를 다 끝냈나보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같이 멍청하게 업체만 믿고 입주때
다 들어갈 수 있겠거니 생각한 사람은 이런 낭패를 보았네요.
저도 책임이 있지만 그쪽도 책임이 있는 거 아닌가요?
억울하고 항변도 못한 게 화병 생길것 같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그냥 손해만 봐야 하나요?
아침부터 일이 하나도 안잡히네요. 밥맛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