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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


BY 부글부글 2004-10-15

어제 남편 핸드폰으로  이런 문자가 왔어요

*전에만난 현준데 이제 안만날거에요연락 기다린다는 문자였어요

전화번호는 010이었구요

따져 물었었더니 스팸맬이래요

그럼전화해보라구 했더니 ARS로 연결 된다는 거예요

080,060도 아닌데 말이죠

옥신각신 끝에 남평이 전화 걸더니"당신 누구냐며고래고래

소리지르더라구요

얼른 전화 뺏어서 받았는데 그여자 하는 말이 번호를 잘못 눌러서

그렇다는 거예요

두번이나 잘못 보냈냐구 물으니 한번은 전화기를 빌려줬었다구하는거있죠

물론 두번다 그여자가 보낸게 틀림없어요

둘다 현주였으니까요

근데 그년하는 말이

니가 뭔데 그러냐구 하길래 그놈 마누라라고 했더니  그사람이 유부남 이냐면서

만난적도 본적도 없다면서 당신 남편 바람남ㅅ나본데 생사람 잡지말라는거예요

저도 유부년데 남편한테 부끄러운 짓 안했다나요

유부녀가 조건만남도 하냐구 물으니 거기가 지역이어딘데요

그러면서 리니지 게임하는 사람이라는거예요

남편놈은  무조건 시치미떼지만  내가 전화 해볼테니 달라고 하니까

절대 안주더니 내가 발광하니까  멀찍이서 번호 누르드라구요

진짜 깨끗하면 왜그러겠어요

그리구는 나가서 외박했어요

드러운 인간 살아요 말아요  드러운 인간들  죽이고 싶지만

그럴수도없구  신고나할까요

암튼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