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부..연금을 받으셔서 저희가 생활비를 안 드리거든요. 갈때마다 조금씩, 명절때나..용돈 조금씩 드리는데요.
또 가끔 시부가 책을 좋아해서 정말 가끔 책도 보내드리구, 화장품도 정말 몇 번 안되는데 보내드리구 그러거든요.
저번 추석때 자전거를 사들고 갔는데,,,와...참 어째 그렇게 타박을 하시죠?
책 보낼때도 그러고 화장품도 그렇고 뭐만 사들고 가면 필요없는 거 산다고 엄청 뭐라 그러거든요...뭐 나중엔 고맙다라고 한번 그러시긴 하는데...
이러는 거 왜그러시는 거에요?? 아들 혼자 힘들게 버는데 그래서 그런가요?
기분 좋게 하는 건데...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