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죠?
저도 2학년 딸아이와 중1 남자아이 키우고 있어요 근데 우리애들 한 짜증 하거든요
그도 그럴것이 둘다 아토피 심한편... 특히 둘째 지금은 그나마 많이 좋아졌지만
대충 7살까지 엄청 심했었던고로 내가 애한테 엄청 짜증 부렸읍니다
요즘 우리애 그때거 지금 나한테 죄다 되돌려주는 양 짜증 .... 휴
그래서 느낍니다 애는 엄마하는거 고대로 한다고 특히 딸래미는....
그래 참자 다 내탓이다 하시고 그냥 안아주세요 나중ㅇ에 되돌아보며 눈물흘리고
후회마시고 그리고 애가 스트레스 쌓이면 안먹고 짜증부리니 주말에라도 시원한 자연
에다 실컷 좀 풀어놓으면 배고파 잘먹을 꺼예요 나중에 사춘기때 엄마 미워하면 안돠
쟎아요 그리고 엄마 건강이 최우선이니 잘 챙겨드세요
엄마는 아프면 안되요 무조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