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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고민 Talk

이런 것을 물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줌마들이 모이는 곳이니만큼, 용기를 내봅니다.

울 남편은, 제 가슴을 만지는 것은 물론, 자꾸 입을 대려고 해서 짜증나 미치겠어요.

어릴때 젖을 덜 먹었나,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나는 간지럽고 싫은데, 어떤때는 살의(?)까지 느낄만큼요.

싫대도 소용이 없어요, 원래 남자들 다 그러나요?

남편과밖에 관계의 경험이 없어,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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