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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원수처럼 보일때


BY 처음처럼 2004-10-21

오랫만에 진주에 제 친정이 진주랍니다..

 

갈일일 생겨서 엄마랑 만나기루 햇땁니다..

 

신랑이랑 갈길이 넘 좋아서 몇일밤을 지새우고 낼이면 가는날인데

 

글쎄 진주에 볼일이 취소가 되엇따고

 

못간다고 하지않나요?

 

나 참 그럼 엄마만 보구 오자니까.

 

가면 이래저래 한오십 깨어진다고

 

못간다네요

 

결국 나혼자 다녀오기루 합니다

 

정말 집 제옆에서 컴을 하는 신랑머리를 확 쥐어박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