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가 자면 컴앞에 앉습니다. 어쩔때는 맥주도 가끔씩..
아니 좀 많이 마시죠
왜 가수들이 공연후에 엄청 허탈하다고 하지요.. 그런 느낌으로
꼭 컴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그냥 이용...
게임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전 3살된 쌍둥이를 키우고 있고. 그리고 사정상 몇개월전부터 친정에 들어와 살고요
시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그냥 집에서 솥뚜껑 운전을 하고 있고요.
그렇다고 다른 ..님들처럼 가정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도 건강하고... 그런데..
저만 욕구불만인거 같아서요.. 그렇다고 표현은 못합니다.
제가 그러면 가정이 시끄러워서요
경기도 안좋은데 이것도 복이라고 행복하다고 살아야하는 건지
솔직히 집도 없으니 친정살이를 하는 거고..
그렇다고 돈 많이 벌어오라고 신랑을 다그칠 수도 없는 거구요
그래서 이시간은 많은 생각이 드는 시간이랍니다.
다른 분들의 속상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미는 걸 압니다만
다 행복하다고 사는 사람 있을까요...
다들 힘들게 사는 가봐요...
우리집도 신랑은 신랑이라서 힘들고
엄마는 우리 네식구와 부딪히느라 힘들고
나는 나대로 이래 저래
그냥 이바구를 나누고 싶어 잠시 글을 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