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우울증인지?...
얘기가 좀 길어요
요즘 시댁식구들이 왜 이리 미운지 모르겠어...2남1녀중 막내인데...차남 일을 다 합니다.
차남이 지방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니...형님은 친정근처에서 2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시누이는 어머님.아버님과 함께 결혼때 부터 쭉~~같이 살고 있는데...이젠 아이들이 다
커서 구지 시부모님과 살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누이 요즘 아들들 하고 사는게 어떠냐고 어머님 한테 말하는 중인가 봅니다.
시누인 아이들 다커서 따로 나가 살고 싶다고 하고 바로 옆동에...차남은 지방에 근무한다고
큰 며누리 혼자 어떻게 시부모님 하고 살수 있겠냐고 합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시댁에 무슨일이 있음-어머님 병원에 가시면 병원에 모셔다 들이고.결혼식장에 모셔다 들이고- 머..그런 모든 일을 저희 애기 아빠가 다 했습니다.
그게 넘 싫어 저도 직장에 다닌다는 핑게로 친정근처로 이사를 해서 2아이를 친정엄마 에게
막기고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지금도 마찬가지 무슨 일만 있음 저희한테 전화 합니다.
그래도 아들인데 라는 생각에....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왜 이리 화가 나는지..
정말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정말 .... 아무래도 어머님.아버님은 제가 모셔야 할거 같은데...전 정말 자신도 없어 넘 싫어요..왜 나만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정말 ...
애기 아빠 한테 얼마전에 편지를 썼어요..우리 가족은 정말 시댁문제만 없음 아무문제가 없는데...잠깐동안 별거 하자고 ...시댁에서 전화가 오면 가슴이 두근두근 하고 화가 납니다.
선배님들 좋은 조언좀 부탁 합니다.
이 우울증을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지...병원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