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일이 쉬운게 없겠지만

 

부부관계만큼 힘든것도 없을듯해요.

 

책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유명한 책인데요.

 

 

거기보면

 

남자들이 뭔가 스트레스받으면

동굴속으로 들어간답니다.

그 때 건드리면

 

괴물로 변한답니다.

 

 

혼자만의 시간으로 정리한답니다.

 

그리고 텔레비젼을 보면서 복잡한 머리를 쉬기도 하고요.

 

여자들은 동시에 여러가지일을 하지만

 

남자들은 한번에 하나를 처리하기때문에.

 

그래서 뭔가 할때 되도록이면 참견을 안하는게 좋다는 말도 있던것 같은데/.

 

남자들이 화제를 돌리면 금방적응을 못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여자들은 애보면서 전화하고 물끓는것 신경쓰고 하지만요.

 

 

그리고 남자는 인정받는걸 가장 중시한다고 합니다.

 

일단 남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해보세요.

 

이건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을 쓴 일본인이 강연왔을때 제가 상담한 내요인데요.

그가 사랑한다 고맙다라는 말을 미운사람에게도 자꾸 하면 변한다고 하기에..

 

(물도 변하는걸 사진으로 증명했거든요()

 

폭력적인 아버지한테도  그래야하니까.

 

그 사람의 뒷모습에 대고 말을 하거나

그사람이 보는 곳에 그런 말을 써붙여보라고 하더군요..

 

 

하옇튼 제가 써붙여봤어요.ㅇ

 

며칠도 안돼서

아버지가 맘이 왠지 좋다고 하면서

 

좀 부드러워졌답니다.

 

남자는 특히 고맙다는 말에 민감하니까

 

써먹어보세요./

 

무슨 일을 하면

 

토를 달거나

 

이렇게 하지그랬어.

 

그게 뭐야

이러는대신

 

한것만으로도 칭찬을 해주세요.

 

그렇게노력해주니 고맙다..

 

리고요..

 

하옇튼 그 책을 보시면

 

많은 길이 보이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