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변에 이런사람이 있는데요.
여자와남자가 만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여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야간대학을 나왔답니다.
자기월급으로 학비내면서요.
남자는 어려운 집안사정으로 어머니의 물신양면으로
겨우 대학교를 졸업했구요.
어머니께서 아들 대학교 학비낸다고 파출부를 했답니다.
아무도 몰래요. 그아들도 나중에 알았답니다.
남자는 졸업후 1년동안 취업을 못했습니다.
이상이 높았지요.
하지만 학과와 관계된일을 할려면
대학원 공부까지는 적어도 했어야 했답니다.
그래서 또 어머니의 힘을 빌어 컴퓨터 머 아주복잡한
그런 학원을 1년동안 다녔답니다.
드디어 취업을 했습니다.
33살에 장가를 갔습니다.
선을 봐서요.
그어머니는 이제 끝났다 샹각했습니다.
고생끋 행복 시작이라고요.
근데 진짜 고생은 그때부터 였습니다.
남자와 결혼한 그 여자는 남자가 결혼전에
직장다니면서 저축했던 돈을 어머니께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면서 그남자는 어머니께 그돈을 어머니 용돈으로
사용하시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너무 서운했지만 아들이 모아두었던 돈(얼마 안됩니다)이니까
줄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금쪽같은 아들 장가 보내놓고
그돈 다 주면 먹고 살길이 막막할거 같았습니다.
돈내놓으라는 며느리가 다달이 용돈줄리는 없을거 같구요.
그래서 천만원만 줬답니다.
그리하여 그여자는 결혼후 아이가 6살이 다되어 가도록
시어머니와 견제중입니다.
그돈 다 안주면 어떤 일에도 십원한장 못준다구요.
이런거 어떻게들 생각 하십니까?
저는 참 헷갈리더군요.
받을려는 그여자나.
안내놓는다는 그시어머니나.
저같으면 더러워서 내놓고
집팔아서 (작은아파트가 있습니다)
전세살고 그돈으로 살고 말겠습니다.
금쪽같은 아들이라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