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77
아들이 45
며느리 35
작년에 결혼을 해서 아기를 가졌는데
시모의 며느리 괴롭히는것땜에 아들이 못 견디겠어요
문 잠그고 모두 죽을라고 불을 낸것이라고 나왔던데
나도 그 맘 참 알거 같다
우리 시모다 76세인데
지금도 아들만 보면 환장한데
헌데 남자가 더 약하니 아마 사는것이 아니었을것이다
그 아들 하나 보고서 여직 살았나 하는데 늦장가를 갔다
헌데 아들이 며느리를 쳐다보기만 해도 그렇게 못견디고
며느리를 괴롭혔나보다
왜 이럴까 시모들은
이런 심리가 뭘까?
정신병인거 같은디....
아들을 그럴라고 낳았을까
그져 끼고 살라고
사십대 중반이면 늦장가인데
부인은 조선족 여인이고 게다가 뱃속엔 애기가 4개월짜리가 들었는데
화상이 3도나 된다네
나이가 내 또래라서 더 안된단 생각이 든다
그 남자 가정을 무지 가지고 싶었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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