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애들유치원 내가 차로데려다 준다..난결혼한지6년째 된아짐이다..6살..4살...얘 둘하고에전쟁을매일치른다 남들은 애들이 순해서 편할 거란다..하지만 장난꾸러기우리아들 노는건 완전 전쟁놀이 우리이쁜딸 오빠하구놀다 한번성질나면 아무도못말린다..얘들이 없는 오전은 나에게 금 쪽 같은시간이다 그런데오늘은속상하구 맘아프고 눈물나는하루다.. 1시쯤 들에가셨던시부모님이점심드시러집에오셨다,<결혼하고시부모님과 함께시골서살고있음정말힘든일 많습니다> 점심상차릴려고한참 분주 한데 조용하던핸드폰이 막 울리더라구요 무심코 전화 받아보니 학교유치원선생님이더라고요 평소와 다르게 선생님목소리가좀 이상했지요...우리4살된딸아이가 학교운동장에 있는놀이기구에서 떨어졌다고급히 병원에 가봐야 될것 같다고..정신없이 전화끊고 옷주섬주섬 챙겨입고고 학교로 갔습니다.. 학교가니 선생님도 많이 놀라신 얼굴이시구 얘걱정에 앞이 안보이더군요보건실에 들어가니 응급조치는다했더군요..옷에는피범벅이구 얘는얼마나 놀래구 울었는지 얼굴이말이아니더군요.얘차에태우고 정신없이 김천시내로갔죠 병원응급실에가니얘를보더라구요 큰이상 없구 가슴뼈며배도괜찮다구걱정하지말라구잇몸터지구이빨두개가흔들거리구 코피나구얼굴에타박상얼굴멍 가슴내려안는줄알았습니다 ..약바르고 사진찍고 치과가서 이빨 보구..얘는놀랬는지계 속 품에서 떨어질줄모르고 .병원을 혼자이리뛰고저리 뛰고시아버지께서는걱정되시는지 계속 전화 오구..정말 엄마가된이후로 정말아이 한테너무미안하구죄스런 맘 뿐이더군요..아이안구토닥이는데..얼마나놀랫을까생각하니죽을맛이더군요..집에와서얘눕히구 밥한다구있는데 저도 얼마나 힘들었는지 잠 들었더라구요 그때시부모님들 들에가셨다들어오셔서 시아버지왈 얘괜찮냐구 걱정이십니다. 우리어머님 늘 예쁜거우리공주하시두만 얘자는거 보구는 이렇다 저렇다 말도없데요 서운하더군요 무진장속상하구서운하구울화가치밀어오르...더군요.신랑이이제막 퇴근하구왔습니다 얘기약사들고자는얘안구구어찌할줄모르더니우리딸 아빠품인줄알았는지잠에서깼습니다지금맛있는거사준다구차타구가게갔죠우리시엄니아들오니 얘걱정 말도못하게 합니다..정말 속보입니다,...오늘은 정말 아이한테 미안하구 큰얘들 틈에서놀다큰일날뻔했습니다 우리아이들 아무탈 없이 잘 커주었으면하는바램 뿐입니다..글구 우리시어머님 너무하십니다 ..애다쳐속상하구 아들앞에서만얘걱정하는척하구 우리 신랑 아무것두모르고 자기 엄마좋은줄만합니다...울화치밀어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