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 비가 오네요.
잠은 않오고 컴터 여기저기 들락달락...
날씨가 재법 쌀쌀해졌네요.
나이가 한살씩 들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겨울이 싫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다 보니 우중충한 겨울이 싫어집니다.
이 겨울을 어찌 보낼꼬 ㅡㅡ;
나의 소원은 통장에 한달동안 쓸수있는 생활비가 있었으면..
남한테 아쉬운 소리(돈) 않하구 살기..
다달이 공과금 재날짜에 납부하기..
그리고 그리고....... 우리 3식구 건강했으면.....
가장 평범해 보이는거지만 제가 가장 바라는 부분입니다.
한심해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