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825

화가 나지않아요


BY 아무생각이없는이 2004-11-03

새벽3시에들어와

옷을보니 팬티가 안입고오고 양말이없네요

어떵해야죠....

남편을 믿어야하나요

아무일없는 것처럼 남편이일어나면 꿀물을주고 평상시처럼해야하나요

아니면 집을 부셔버릴까요

아니면 생할비 이십만원도 안주는 놈의카드를가지고 도망을 갈까요

나를 무시하나요 ...

그리고 매춘을 했을경우 저에게전해지는병은없나요

저는오후3시까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제생각에는 세시쯤에 떠날려고합니다

아니면 남편을믿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