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아이와 씨름? 한다.
동화책도 읽어주다 ~비디오도 틀어줬다 ~먹을것도 쥐어주다~ 노래도 불러주다~
그러다 10시쯤~ 잠도오고 비실비실 기운도 빠지고~해서 방안에 누웠다.
~ 한뇨석 아침에 일어나 우유도 먹지 않고~밥도 먹지 않고~머리끝까지 불나게
만들더니~급기야 폭력과 엄포를 휘두룬 후에야 몇숟갈 받아먹고~
쌍둥이라 ~"얘들아~ 엄마 졸린데 10분만 잘께.둘이 거실에서 좀 놀아" 2살난 뇨석들에게
계속 원하다 ~난 벌러덩 ~도저히 못 놀아줘!!.
두녀석 옆에와 계속 징얼징얼~ 싸우고 ~터지고~울고~
으~~~~악.엄만 몰러. 둘이 알아서 해봐바~
그러다 버럭~ 소리도 꽥꽥!!~등짝도 찰싹 찰싹~
조용하길래~ 그때야 눈떠보니 한뇨석 맨땅 저 구석에서~한뇨석 이불 둘둘 말아서~
잠들어 버렸다.
지금 잘시간도 아닌데~ 엄마가 이러고 있으니~ 지들도 포기하고 그냥 자고 마네.
이렇게 힘든데도 ..베스트셀러 찾아 읽어보믄 ~그래도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좋다하니
아~~~힘들당~
잠든아이 얼굴보니 ~화내고 재워 더 힘들당~ 아~~힘들당~힘들당~~
이런 싸움은 쭉~계속 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