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소음많은 통돌이 세탁기 처분하고
그 요즘 유행한다는 트롬세탁기를 고심끝에 들여놨는데요
빨래헹굼이며 탈수가 영 찜찜해서요...
세탁방식이 틀려서 물을 덜 쓰는건 알지만
마지막 헹굼까정 비누거품이 와글와글
탈수까지 끝낸다음 꺼내서 헹거 보니 아니나 다를까 세제거품이
뽀글뽀글 남아 있는겁니다 ㅉㅉㅉㅉ
세제는 용량보다 조금 덜 넣은게 그렇습니다
그래서 표준헹굼보다 1회더하고 헹굼추가 기능까지 사용하는데(세탁시간 엄청 길고)도
깨끄시 헹궈지질 않네요
10키로라고 전에 6.8키로 통돌이보다 훨 많이 들어갈줄 알았는데
별로 크게 느껴지지도 앟구
님들은 어떻게 드럼 만족하게 쓰고 계시지요?
특히 세제를 사용량에 대해서 조언좀 주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