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10년째 주부인데요.우리 남편은 집에만 오면 컴퓨터 앞에 앉습니다.
그기 까진 괞찮습니다.
그리고 바로 여자 밑에 부분이 적나라게 드러난 여자 를 1시간 정도 보는데요.거의 매일 보거든여.
그걸 보면서 자기만 보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보고 보라고 하면서
온갖 야한 소리를 다 합니다.
너무 짜증나네요..그렇다고 제가 밤일 잘 안해 주는 것은 아니고요.
남편의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걸 까요.
또 요즘 말하는 성 중독일 까요.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어찌 해야 될까여.